넷플릭스 수리남 세계 8위 알아보기

하반기 기대작이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이 공개 된지 이틀만에 넷플릭스 시리즈 세계 8위로 출발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은 '용서받지 못한자'., '범죄와의 전쟁' 을 만든 윤종빈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입니다. 윤종빈 감독은 하정우와 많은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수리남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액인 35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습니다.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들이 부진에 빠졌는데, 수리남을 등장으로 그 부진들이 씻어낼 전망입니다. 제2의 오징어게임이라는 수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리남은 12일 33국에서 톱10에 들면서 전체 8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리남은 역대급 페이스를 보였던 오징어게임에 비하면 느린 페이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같은 경우는 공개 바로 다음날 세계 4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이어간 바 있습니다.

수리남은 가난을 벗어나,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수리남으로 떠났던 한 남자가, 사이비 목수와 얽히게 되면서 겪는 일년의 사건에 대해 담고 있습니다. 이는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수리남 세계 8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