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가 끝난 현재 벌써부터 FA에 관한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FA 최대어인 양의지에 대한 손길 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승엽 감독 역시 취임식에서 포수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과연 두산이 이승엽감독의 취임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가 주목 됩니다.
이승엽 감독은 취임식에서 포수가 가장 필요한 포지션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정인물을, 양의지를 직접 언급한 적은 없었습니다. 두산 역시 박세혁이 FA 자격을 얻기만 이승엽 감독은 내심 박세혁 보다 더 이름값이 있는 포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짐작으로 봤을 때 양의지 라는 것입니다.
그러던 이승엽 감독이 처음으로 양의지를 언급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양의지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고 있다. 두산이 영입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 라는 질문에 "구단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내심 양의지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FA시장에 큰 돈을 쓰지 않는 두산으로서도 이번에는 양의지 영입에 참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례적으로 라이온즈 출신인 이승엽 감독을 영입했다는 것은 이승엽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해줌으로써 두산을 변화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두산이 양의지를 놓쳤을 때에 대한 대비도 준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의지 외에도 박세혁 보다 뛰어난 포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박세혁을 잡을지에 대한 여부도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이승엽 감독은 며칠 전 "포수가 없으면 없는대로 가겠다" 라고 했지만 "있으면 힘이 될 수 있다." 라는 말로 결국 제대로 된 포수 영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양의지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솟고 있ㄴ습니다. 원소속팀인 NC는 8명의 FA가 나오지만 양의지를 우선 협상을 통해서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이며, 롯데 등 포수로 골머리를 앓았던 구단들이 모두 참전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SSG정용진 구단주 SNS를 통해 한 팬이 "용진이형 포수 좀 어떻게 해주세요." 라는 질문에 정용진 구단주는 "기다려보세요" 라는 답변을 내놓아 양의지 영입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두산은 장원준 이후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투수였던 장원준을 영입 후 우승한 만큼, 이번 양의지 영입도 신중히 판단을 해볼 것으로 보여집니다.
두산은 이번 FA에서도 100억이 훌쩍 넘을 것이라고 알려진 양의지를 과연 잡을 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로 양의지의 주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두산 이승엽 감독에게 양의지 선물 안겨줄까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정보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타임즈 선정 올해 최고 한국 제품 알아보기 (0) | 2022.11.12 |
---|---|
이영표 강원 대표 이사 사임, 김병지 대표 내정 알아보기 (0) | 2022.11.11 |
빼빼로데이 의미 유래 알아보기 (0) | 2022.11.10 |
강다니엘 엠넷 스맨파 생방송 중 실언 알아보기 (0) | 2022.11.09 |
남자 프로농구 1라운드 중간 순위 알아보기 (0) | 2022.11.09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