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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캐롯 점퍼스가 한국 가스공사를 꺾고 4연승을 달리며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감동 캐롯" 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한때 30점 차 이상으로 앞서며 캐롯은 90대 66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감독이 할 게 없게 만든다. 너무 열심히 한다. 감동 캐롯이다. 열심히 한 만큼 보답 받는다." 며 연신 선수들을 칭찬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평소 선수들을 칭찬하는 감독이 아니었지만, 캐롯으로 온 뒤 선수들 칭찬을 자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 캐롯에는 김승기 감독의 색깔이 잘 묻어났습니다. 이 날 역시 3점포의 적중률을 높이면서 손 쉽게 경기를 가져왔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수비를 중요시한다. 말이 필요없다" 면서 웃었습니다. 특히 김진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김진유는 말이 필요 없다. 너무 열심히 한다. 우리 선수들 다 이쁘다" 라고 말했습니다. 감동 캐롯을 연신 강조하며 올시즌 고양 캐롯은 감동 캐롯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언젠가는 내려가겠지만, 1위까지 찍고 내려가는 것은 대단하다. 자신감을 가지고 선수들이 농구를 하고 있다." 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고양 캐롯 김승기 감독 감동 캐롯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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