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차은택 80억 공동 건물주 알아보기

개그맨 허경환이 80억원 건물주가 됐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허경환은 수원 팔달구 인계동 지하1층~지상7층 규모의 빌딩을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과 공동명의로 샀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허경환과 차은택의 실투자 금액은 40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에 대한 지분은 2분1로 각각 현금 29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경환이 건물을 사들였을 당시 임대료는 관리비 포함 약 3300만원으로 추정 됐습니다.

두 사람이 매입한 건물은 2020년 신축된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로, 인근에 대단지 아바트가 있어 배후 수요가 안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입점 시설도 카페, 운동시설 등 생활 밀착형 업종입니다.

에이트빌딩중개법인 이사는 "매입을 시작한 당시인 4월 연수익률은 5.4%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장기 보유 측면에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입 당시보다 현재 금리가 많이 올라 이자를 충당한 뒤 임대 이익에서 얻을 수 있는 금액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허경환 차은택 80억 공동 건물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