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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대행 체제에서 유망주 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김영웅, 조민성의 데뷔 첫 홈런포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삼성라이온즈 거포 유망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은 사실상 가을야구는 멀어졌지만 2군에 있던 유망주 선수들이 1군에 하나, 둘씩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동안 삼성을 속을 썩였던 거포 문제도 해 될 거 같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올해 입단한 신인 김영웅과, 조민성입니다.

9월1일 확대 엔트리에 따라 조민성은 첫 1군 무대를 밟았고, 김영웅은 9월13일 처음으로 콜업 되었습니다. 김영웅은 데뷔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조민성 역시 17일 KIA전에서 쓰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데뷔 첫 홈런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에 자신있다던 조민성의 말이 곧 실력으로 증명 되고 있습니다. 박진만감독 역시 조민성은 힘이 좋다라는 말과 함께 칭찬했습니다.

2022년 시즌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제 젊은 선수들의 대거 기용하면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민성, 김영웅 두 선수가 삼성의 미래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은 타자 친화적인 라이온즈파크를 홈으로 쓰고 있지만 거포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피렐라, 오재일, 강민호 등의 거포가 있지만 이들은 삼성의 미래이기보다는 현재 입니다. 이 뒤를 바쳐줄 선수들이 필요합니다.

이재현, 김영웅, 조민성에 이은 또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삼성으로서는 절실합니다. 기대를 모았던 많은 선수들이 속속히 1군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지금까지 삼성라이온즈 거포 유망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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