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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로농구 2022년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프로 조기 진출자인 얼리드래프티가 1라운드에만 5명 지명 됐습니다. 이제는 프로 조기 진출이 대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총 25명이 지명 되면서 지명률은 59.5%를 보였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들이 뽑혔습니다. 선발 인원으로만 봤을 때 드래프트 역사상 총 3번째로 많은 인원이었습니다.

구단들이 생각도 못한 자원들이 자신의 순위로 내려오면서 뽑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3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총 7명의 얼리 선수들이 지명 되었습니다. 

몇 해전부터 실력있는 유망주들이 얼리로 많이 참가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봤을 때 서울 삼성의 차민석, 이원석 두 선수들이 얼리로 나와 모두 1순위로 지명 됐습니다. 이번 창원LG에 1순위로 지명 된 양준석 역시 얼리 드래프티 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한 해라도 먼저 프로에서 뛰기 위해서 얼리로 나오는데요. 이는 실력이 따라주지 않고 무작정 나오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실력이 되지 않는 선수는 냉정하게 프로에서 지명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리 참가자가 늘면 프로농구 전체에 순 영향을 발휘하지만, 부정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유망 자원들이 계속해서 얼리로 나오게 되면 다음 해 드래프트에 좋은 자원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프로농구 얼리가 대세  1라운드 5명 지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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