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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박진만 감독을 필두로 11월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로 마무리 캠프를 꾸릴 예정입니다. 오늘 삼성은 마무리 캠프 명단 57명을 발표 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마무리 캠프 선수단을 신인들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1군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었던 인물 역시 많았습니다. 투수조는 이재익, 문용익, 양창섭, 황동재, 허윤동, 이승현을 포함해 16명이 포함 됐습니다.

포수는 김재성과 정진수 등 2명이 포함 되었습니다. 내아수 이태훈, 공민규, 김지찬, 김영웅, 조민성 등 8명, 외야수는 김성윤, 김현, 구자욱 등 5명으로 구성 됐습니다. 유망주들 사이에서 구자욱이 눈에 띄었습니다. 구자욱은 강력하게 희망해 명단에 포함 됐습니다.

코치진으로는 박진만 감독, 정현욱, 강봉규, 채상병, 박한이, 권오준, 강명구, 손주인, 조동찬 등 8명의 코치가 박진만 감독을 보좌할 예정입니다.

마무리 캠프에 참여하는 선수단은 4일 훈련, 하루 휴식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해외 훈련입니다. 선수단은 입출국시 후쿠오카를 거쳐 오키나와로 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삼성 마무리훈련 명단 발표 구자욱 김지찬 포함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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