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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27분49초에 충북 괴산구 북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에 알려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충북 괴산의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기 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 됐습니다. 계기 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의 정도를 말 합니다. 5는 모든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위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만을 이용해 자동 추정한 정보이다.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긴급 재난 문자에서는 낙화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야외에 대피하라며 여에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에서는 당부했습니다.

소창청은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65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이 33건, 경기 10건. 경북 7건, 강원3건, 경남 1건 등의 순입니다. 현재까지 출동 및 피해 상황은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괴산 규모 4.1 지진 발생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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