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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문영철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세진이 쌍둥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장세진의 아내는 경기도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습니다. 

60세의 나이에 늦깍이 아빠가 된 장세진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기쁘다. 결혼 10년 만에 아빠가 됐다" 라고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미 손주를 보고 있어, 친구들이 놀린다. 그 놀림 조차도 고맙고 감사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60세가 된 장세진은 "아빠가 되게 해주어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 며 조리원에 있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연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세진은 1990년 방송인 허수경과 결혼을 했지만 1997년에 이혼을 해, 이후 2003년 재혼 해 또 한 번 이혼을 거쳐 2017년 지금의 아내와 만나 결혼했습니다.

지금까지 야인시대 장세진 60세 쌍둥이 아빠가 된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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