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은행 박혜진이 생애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더불어 팀도 개막전 승리를 달성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은 개막전에서 부산 BNK썸을 79대54로 꺾었습니다.
박혜진이 트리플더블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바로 이적 첫 경기를 가진 김단비였습니다. 김단비는 우리은행 데뷔전에서 33득점을 올리며 박혜진을 도왔습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이 막혔을 때 다소 답답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으나, 이제는 김단비가 있었습니다. 박혜진은 11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득점에 의존하지 않고 박지현, 김단비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박혜진은 "다른 시즌과 달리 멤버도 많이 변하고 새로운 느낌이 드는 시작이었다. 기분 좋게 승리로 시작해서 좋다. 경기 후반에 안 된 부분도 나왔고, 공격이 뻑뻑하게 흘러갔다." 라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트리플더블에 대해서는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기록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단비 언니의 효과라고 생각한다. 같이 뛰면 신나는 동료고 앞으로도 더 기대 되는 동료다" 라고 밝혔습니다.
박혜진은 김단비의 합류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혜진 - 김단비 - 박지현-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우리은행은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은행 박혜진 첫 트리플더블 달성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건강정보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차기 감독 선동열 김태형 감독 중에 있을까? (0) | 2022.11.04 |
---|---|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카타르 월드컵 무산 위기 알아보기 (0) | 2022.11.03 |
티아라 지연 KT 위즈 황재균 12월10일 결혼 (0) | 2022.11.02 |
북한 사상 첫 NLL 미사일 도발 울릉도 공습 경보 알아보기 (0) | 2022.11.02 |
삼성 마무리훈련 명단 발표 구자욱 김지찬 포함 알아보기 (0) | 2022.10.31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