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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국 안면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송흥민은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023 유럽축구 연맹 쳄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전반에 교체 됐습니다.

전반23분 공중봉을 놓고 다투다 상대 선수 찬셀 음벰바의 어깨에 안면을 강하게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코에서 출혈이 발생했고, 코와 눈 주위가 크게 부어올랐습니다.

수술 후 재활기간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손흥민의 골절 부위가 심각하다면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어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개막이 불과 3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축구협회에서는 손흥민의 수술 경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을 발표한 이후 14일 새벽 카타르로 이도알 예정입니다. 해외파 선수들은 13일까지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카타르로 바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카타르 월드컵 무산 위기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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