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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물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그룹 에이블루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에이블루는 개그맨 윤형빈이 대표로 있는 윤소그룹에서 제작한 아이돌 그룹입니다. 데뷔 앨범 '컬러 더 스타트' 를 발매했습니다.

데뷔곡은 카니발입니다. 카니발은 세상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향해하는 에이블루의 여정과 투지를 담은 곡입니다. 리더 윈엘이 작곡, 작사, 편곡에는 멤버인 유가 작사에 참여 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대표인 윤형빈이 직접 사회를 맡았습니다. "에이블루는 홍대 등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내공을 쌓으며 음악을 햐한 열정을 키워 왔다" 고 소개했습니다. 에이블루는 홍대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윤형빈이 발굴한 홍대 대표 버스킹 멤버들을 조합 했습니다. 

에이블루는 1996년 생 부터, 2000년 생까지 다양한 연령을 구성 되어 있습니다. 윈웰은 "나이에 제약을 느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버스킹을 시작했다. 실력을 키우다 보니 좋은 기회가 생겼다. "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에이블루는 윤형빈이 구상한 첫 프로젝트 입니다. 소통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을 만들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윤형빈 제작 아이돌그룹 에이블루 데뷔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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