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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코치진을 대대적으로 개편 했습니다. 퓨처스 감독으로 손승락 감독을 선임하고. 기존 퓨처스 팀 감독이었던 정명원 감독은 1군 투수 코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지금부터 개편된 코치진을 알아보겠습니다.

시즌에 앞서 KIA는 나성범을 영입하면서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가졌지만 기대 이하인 성적인 5위를 기록했습니다. KT와의 와일드 카드전에서 허무하게 패하면서 조기에 가을야구를 종료 했습니다.KIA는 FA에 참전하며 전력보강을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1군은 김종국 감독 중심으로 진갑용 수석코치, 정명원, 곽정철 투수코치, 이범호 타격코치, 이현곤 작전코치, 조재영 주루코치, 빅기남 수비코치, 김상훈 배터리 코치로 구성했습니다.

투수 재건을 위해서 정명원 퓨처스 감독이 1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퓨처스 팀 감독은 손승락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가 선임 됐습니다. 퓨처스 팀 코치진으로는 홍세완 타격코치, 윤해진 수비코치, 박효일 주루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가 팀을 이끕니다. 이상화 투수 코치도 추후 영입할 예정입니다.

기존 1군 코치였던 최희섭, 서재응 코치는 잔류군 코치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KIA는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코치진 개펀을 단행했습니다. 

기존 코치였던 송지만, 류택현, 강철민, 김민우, 나주환, 강성우 코치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배요한, 정상옥, 윤인득 트레이닝 코치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KIA 코치진 개편 손승락 퓨처스 감독 선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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