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 캐롯 점퍼스 농구단을 운영하는 데이원스포츠에서 KBL 1차 가입금인 5억원을 납부하면서 9개 구단으로 개막하는 파행은 막았습니다. 

데이원스포츠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서 8월 공식 창단했었습니다. 허재가 구단 공동 대표, 정경호 단장, 김승기 감독으로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네이밍 스폰서 역시 유치하면서 새로운 운영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KBL 1차 가입금을 내지 못하면서 KBL은 긴급 이사회를 열고 13일까지 내지 않을 시, 시즌에 출전할 수 없으며 54게임 전부를 몰수게임 처리하겠다며 강력대응 했습니다.

데이원 스포츠는 오늘 1차 가입비를 내면서 파행은 피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앞으로 고양 캐롯 점퍼스의 행보가 주목 됩니다.

농구계에서 이미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데이원스포츠는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됩니다. 또 한 번 이런 일이 생길 경우 파행이 예고 됩니다.

지금까지 데이원스포츠 1차 가입금 납부 고양 캐롯 점퍼스 정규리그 출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