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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로나19 재감염율에 대해 7%이상일 것이라고 전망습니다. 9월에는 재감염율이 7%이상, 9~10월에 확진자수 규모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으로 코로나19 유행 추이를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교수는 "재유행이 예측보다 적은 규모지만 더 빠르게 시작 됐다면서, 전체 확진자 수를 맞추는 것보다 중환자 숫자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병상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이라고 말했습니다. 중환자 규모에 따라 의료 방역 대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 교수는 면역 감소와, 변이 대응을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위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백신접종 효가가 줄어들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해 방역 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코로나19 변이 우세종이 유지 되는 기간은 10~14주, 우세화가 진행 되는 기간은 6~8주로 나타났습니다. 재유행 정점과 정점 사이의 거리는 10~22주 간격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원 다음 변이 등장 시기와 백신 접종 효과에 따라 다음 재유행 시기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재훈교수는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등장하고 있지만 중증화 비율은 큰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20대 미만 사망률이 소폭 증가했따는 통계가 나와 면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재감염율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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