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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빅리그 경험이 있는 아리엘 후라도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지금부터 영입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키움음 후라도와 연봉 85만달러, 옵션 15달러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신규 외국인 선수 영입 한다고 100만달러 입니다. 키움은 한도를 꽉 채워서 영입을 했습니다.

후라도는 2012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유망주 투수입니다.  2018년 빅리그에 데뷔를 해 3시즌을 활약했습니다. 45경기 출전해 12승16패 1홀드 5.97의 평균자채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에는 선발로 활약을 하며 7승을 거두었습니다. 2020년 시즌에는 뉴욕 메츠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후라도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131경기 47승24패 1세이브 3.39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후라도는 최고 구속 155km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 입니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기도 합니다. 후라도는 "키움에서 뛸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새로운 도전이 기대 된다. 키움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키움 아리엘 후라도 100만 달러 영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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