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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가 박병호 부상이라는 큰 악재를 맞이 했습니다. KT는 10일 고척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전경기서 2대1로 승리를 하며 키움을 밀어내고 3위로 복귀 했습니다.
팀은 이겼지만 KT의 4번타자 박병호가 주루 중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오른쪽 발목이 꺾이면서 결국 박병호는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병호는 추석 연휴로 인해 정밀검진은 아직 받지 못한 채 기본적인 치료만 받았습니다.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출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됩니다.
올시즌 33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부활에 성공한 박병호는 KT에게는 치명타입니다. 현재 키움과 3위 싸움을 하고 있는 KT에게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박병호의 빈자리는 무척이나 클 것으로 예상 되지만, KT에게는 강백호라는 대안이 있습니다. 결국 KT는 강백호의 활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올시즌 강백호는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출발했으며 현재 43경기에 0.242의 타율 4홈런에 그치고 있습니다. 강백호의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입니다.
유난히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데 2018년 데뷔 후 이렇게 부진한 것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팀의 중심으로 더욱 집중을 해줘야 할 시기가 바로 지금의 시기입니다.
박병호의 공백은 결국 강백호가 지워주어야 합니다. 박병호가 돌아올 때 까지 버티지 못한 다면 KT는 점점 어려워 질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지금까지 KT박병호 부상 초비상 강백호 부활 절실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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