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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6위에 그친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합류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1위인 현대건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흥국 생명은 현재 승점 32점으로 현대건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승점은 같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밀린 상태입니다. 3위 도로공사와는 차이가 벌어져있어, 2강 체제 구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6위에서 우승후보까지 오른 것은 단연 김연경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홈 경기 매진을 불러일으킬 만큼 여자배구의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중국 등 해외리그에서 뛰다가 돌아왔습니다. 올시즌 총액 7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현재 공격 부문 전체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수비에서도 공격만큼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세터 김다솔과 호흡이 맞지 않지만 김연경은 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리더십 또한 선수들에게 많은 자극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연경 여자배구 판도 바꿔 놓아 우승 갈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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