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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가 일구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고 타자에는 이정후, 최고 투수상에는 고욱석이 수상했습니다.
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뉴트리데이 일구상 시상식에서 이대호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대호는 올 시즌 142경기 출전해 0.331타율, 23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일구대상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개최하지 못해 3년만에 열었습니다. 우수 프런트 상은 류선규 SSG단장이 수상했습니다. 심판상은 호훈규 KBO심판위원, 아마 지도자상은 김의수 대전고 감독, 프로 지도자상은 박치왕 상무 감독, 특별 공로상은 박노준 안양대 총장이 수상했습니다.
의지 노력상에는 올 시즌 부활에 성공한 SSG 노경은이었습니다. FA 미아에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노경은의 불펜에서의 활약으로 SSG의 통합 우승을 도왔습니다.
신인상은 두산의 정철원이 수상했습니다. 최고 타자상에는 키움의 이정후, 최고 투수상에는 LG고우석이 수상했습니다. 이정후는 타격 5관왕과 MVP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대호 일구대상 수상 이정후 고우석도 수상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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