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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소외계층에 2억을 기부하며 또 다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속사인 EDAM엔터테이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희귀질환 아동 지원단체 여울둘,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소외계층에게 총 2억원을 전달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소중한 한해를 보낸만큼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청소년에게 생활 및 간병 환경 개선비, 보호아동청소년의 양육 교육및 자립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우유를 통해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회 공헌 활동과 난방 취약층을 위해 연탄 나눔 및 난방 용품 지원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데뷔 후 팬클럽 '유애나' 를 합친 '아이유애나' 의 이름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유 소외계층에 2억 기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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