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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흥국생명이 1위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승점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어느새 여자 프로배구가 3라운드까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현재 2위로 현대건설을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공격 종합과 시간차 1위, 오픈 2위, 득점과 퀵오픈 5위, 리시브 6위, 디그 8위 등 전 지표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서 30득점을 올리며 시즌 첫 현대건설전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시즌 6위에 머물렀던 흥국생명을  2위에 이끌고 있는 것도 바로 김연경효과 입니다. 돌아온 김연경을 보기 위해서 관중들도 체육관을 찾고 있습니다. 김연경이 가는 곳 마다 만원 관중이 몰리고 있습니다.

김연경은 "당연히 1등을 하고 싶다. 욕심을 내겠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가 부상인 상황인데, 우리가 최대한 승점을 많이 쌓는데 중점을 두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 해야 한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년 마지막 경기를 흥국생명은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김연경은 "올 시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 우승에 향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꺾은 흥국생명 김연경 승점 1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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