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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애틀란타 박효준이 방출대기 통보를 받았습니다.  피츠버그, 보스턴에 이어 올해에만 3번째 방출대기 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애틀랜타 구단은 텍사스 레인저스에 현금을 주고 외야수 엘리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박효준을 방출대기 조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준은 1주일 내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이 있으면 그 팀으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영입 제안이 없으면 마이너리거가 되거나 방출이 됩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박효준은 올해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옮겨 두 번째 시즌을 치루었습니다. 시즌 종료 후 피츠버그에서 방출대기 수순을 밟다가 11월24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보스턴에서 또 방출 상태에 놓였꼬, 사흘 후 백업 내야수를 찾던 애틀랜타로 옮겼습니다. 이번에 또 다시 애틀랜터에서 방출대기 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2014년 양키스와 계약 후 미국으로 건너간 박효준은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끝에 지난해 빅리그로 데뷔했습니다. 빅리그 통산 0.201타율, 5홈런, 20타점 입니다.

지금까지 애틀랜타 박효준 방출대기 통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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