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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내년 2월 KBS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심야 뮤직쇼 더 시즌즈의 단독 MC로 발탁 됐습니다. 첫 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될 전망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까지 30년간 지속된 KBS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갈 신규 뮤직 토크쇼입니다.

KBS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2023년 한 해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네 명의 MC들이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더 시즌즈 첫 번째 MC로는 가수 박재범이 발탁 됐습니다. 박재범은 첫 단독 MC입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로운 진행과, 임담으로 더 시즌즈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는 내년 2월 중 방송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방송 정보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재범 KBS 뮤직쇼 더 시즌즈 MC 발탁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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