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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OK금융그룹 스파이커 조재성이 병역 비리에 연류 됐습니다. 구단에 이를 자진 신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OK금융그룹 구단은 "조재성이 지난 25일 구단에 병역 비리 사건과 관려해 수사 시관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 알렸다" 라고 밝혔습니다.

OK금융그룹 구단은 사건을 인지하고 즉시 조재성을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 배제 했습니다. 구단은 선수가 성실히 조사에 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2016년 OK금융그룹에 입단한 조재성은 왼손잡이 공격수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올 시즌 역시 공격 성공률 6위, 퀵오픈 성공률 7위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 중입니다.

현재 주축 선수인 조재성이 빠져 OK금융그룹은 타격을 입게 됐습니다. 현재 8승8패 승점 24로 4위에 올라 있습니다. 구단은 "현재 수사기관에서 조사가 진행 중인 사건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거승로 보인다. 만약 해당 선수의 범죄 사실이 확인 될 경우 구단은 무관용의 법칙으로 처리하겠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재성은 병역 신체 검사에서 현역 판정이 나왔으나 병역 브로커를 통해 재검사를 했고, 지난 2월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조재성사건으로 인해 배구계 전체적으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타 스포츠에서도 병역 비리가 발생해 다수의 선수가 징계를 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조재성 병역 비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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