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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새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순주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6.9%, 전국 평균 6.4%로 ㄹ대박이 났습니다.

작은 아씨들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첫 방송은 오인혜의 생일의 풍경으로 시작 했습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와 둘째 오인경을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를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날 새벽 엄마 안희연이 돈이 든 봉투를 들고 집을 나가버린 것이었습니다. 다급해진 오진주에게 손을 내민건 회사 친구 진화영이었습니다. 덕분에 돈을 마련해 다시 동생에게 돈을 주려했지만 인혜는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언니들에게 미안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아씨들은 첫 방송부터 각렬한 서사를 보여주었습니다. 날카로운 메시지를 숨겨둔 것으로 유명한 정서경 작가의 진가가 또 한번 발휘되는 것이었습니다. 세 자매의 변화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의 연기 또한 주목해야 합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의 예민하고도 섬세한 연기가 작은 아씨들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합니다. 

앞으로 작은 아씨들은 이 세사람을 통해서 어떤 서사를 보여줄까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작은 아씨들 첫 방송 최고 시청률 9.4%대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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