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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일론 머스크의 트워터 인수 이후 대량 해고가 이어지면서 이용자들이 트위터에 대한 실망으로 인해서 새로운 SNS서비스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그 대안이 바로 마스토돈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마스토톤은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오이겐로치코가 만든 재단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로치코는 마스토돈 가입자가 23만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토돈의 현재 월활성가입자는 65만5천명입니다. 트위터의 일활성가입자가 약2억3천8000만입니다. 트위터에 비해 훨씬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마스토돈이 생긴이래 지금이 최대 규모입니다.

로치코가 처음 마스토돈을 만들 때 소비자용이 아니라 프로젝트용으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토돈은 타임라인 정렬이 알고리즘이 아니라 시가 순서에 따라 짧은 업데이트들이 나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토돈은 사용자가 다양한 집단들과 개인들이 운영하는 다수의 다른 서버에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해줍니다.  대형 SNS와는 달리 사용이 무료이며 광고도 없습니다.

마스토돈은 다른 살마을 팔로우할 수 있는점, 짧은 포스트를 쓸 수 있는 점, 다른 사용자의 포스트를 다시 포스트 할 수 있는 점 등이 비슷한 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글자수 제한은 영문 기준으로 500자이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지금까지 트위터 혼란 SNS 마스토돈 가입자 증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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