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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가 최근 실망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궁민 주연의 SBS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뜨거웠던 초반 분위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근 이해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초 14부작으로 편성 되었지만 갑작스럽게 12부작으로 축소 됐습니다. 결국 조기종영을 하는 셈입니다. 시청율이 나쁘지 않았고, 최고 시청률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18%까지 치솟았던 시청률은 11회 13.6%까지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남궁민이라는 배우의 코믹연기 등이 빛을 바랬습니다.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도 경신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갑작스럽게 너무 눈에 보이는 PPL을 하기 시작했고, 이해할 수 없는 결방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서막2를 준비 하느라 한 차례 결방,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한 차례 결방했습니다. 결국 잦은 결방으로 흐름이 끊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개연성까지 떨어지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의 천지훈이 하고자하는 복수, 목표등이 없어지면서 갑작스럽게 시골 마을로 숨어버리는 전개를 만들어 버려 시청자들로 하여금 원성을 얻었습니다.

이제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천지훈이 마지막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종영까지 1회 남은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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