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생활정보
포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7일 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대통령은 포항과 경주의 피해 현장을 방문후 포항,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한해서도 피해 조사를 거쳐 요건이 충족 되는 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예정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사유, 공급 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 돼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해주민에 대한 혜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재난지역에서 주어지는 국세 납부 예외, 지방세 감면 등 18가지 혜택 외 건강보험, 전기., 통신, 도시가스 요금 등 12가지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선포는 지금까지 총 38회 선포 되었습..
2022. 9.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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