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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2022년 에이판 스타어워즈 대상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로 에이판 스타어워즈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정일우, 소녀시대 유리의 진행으로 2년만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심사하 이루어졌습니다. 대상은 송중기였습니다. 송중기는 "많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린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다" 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옷 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수상했습니다. 장편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은 '태종 이방원' 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주상욱, 박진희가 수상했습니다. OTT부문 최우수 연기상은 D.P의 정해인,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2022. 9. 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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