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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13일 창원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형 신인 김영웅을 콜업했습니다. 휴식 차원에서 2군에 내려갔던 이재현도 함께 콜업을 하며, 김영웅을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재현 역시 약 2달만에 1군에 복귀 했습니다. 이재현은 개막 엔트리에 등록 돼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지만 5월 말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 제외 됐고, 7월 복귀했으나 수비 도중 또 부상을 입어 1군에 제외 됐었습니다.
김영웅은 데뷔 첫 1군 출전입니다. 대형신인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도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약 4개월을 재활을 거쳐 2군에서 경기 감각을 다졌습니다. 그러나 2군에서 또 부상을 입으며 1군에 합류 하지 못했었습니다.
김영웅은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9번 유격수로 선발출전 합니다. 박진만 감독대행은 김영웅의 타격이 인상적이었다는 것을 밝히며,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거라고 판단을 해 주전 라인업에 포함을 시켰다고 했습니다.
김영웅은 1군 첫 콜업에 대해서 "설레고 기가 된다. 열심히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고 싶다" 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날 선발은 수아레즈로 예고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라이온즈 대형 신인 김영웅 드디어 콜업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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